1. 비자 신청 재개…한 달 만에 다시 열렸다6월 18일 미 국무부는 한 달간 중단했던 F·M·J 학생 비자 신청을 다시 재개했습니다.비자 신청 창구는 다시 열렸으나, SNS와 온라인 계정 공개 의무라는 새로운 조건이 추가됐습니다. 2. 모든 SNS 계정 ‘공개 모드’로 전환 필수페이스북·트위터·인스타그램 등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‘공개’ 설정하고 국무부·영사관이 검토할 수 있도록 해야만 비자 인터뷰 일정이 배정됩니다.계정이 비공개거나 검토를 거부할 경우 추가 심사를 거치거나 비자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. "> 3. 이유는 ‘보안 위협’…그러나 비판도 거세다미국은 최근 국가 안보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, 온라인 활동을 통해 반미 감정·테러 콘텐츠 등을 사전 차단하려는 목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반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