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T] 윈도우 정품 인증 문구 사라지게 하는 법 – bcdedit 명령어로 간단하게!

 

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화면 우하단에
“Test Mode Windows 10/11…” 또는 “테스트 모드” 또는 "윈도우즈 정품 인증"이라는 문구가 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이 문구는 컴퓨터가 ‘테스트 서명 모드’로 부팅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,
드라이버 테스트나 인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 설치 후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이 문구, 보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당황스러울 수 있죠.
오늘은 이 테스트 모드 문구를 간단한 명령어 하나로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 

 

💡 테스트 모드란?

Windows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서명이 없는 드라이버나 커널을 거부하지만,
Test Signing Mode에서는 개발 중이거나 인증되지 않은 드라이버도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.

이 모드가 활성화되면 화면 우하단에 워터마크 형태로 문구가 표시됩니다.

 

🛠️ 테스트 모드 끄는 방법 (명령어 한 줄로 끝!)

1.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

• Win 키 + S → cmd 입력 → 우클릭 → ‘관리자 권한으로 실행’

2.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:

bcdedit -set TESTSIGNING OFF

3. "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." 메시지 확인

4. PC를 재부팅

 

 

✅ 실행 결과

• 재부팅 후, 화면 우하단의 “Test Mode” 문구가 사라짐.
• 이후부터는 디지털 서명이 없는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차단됩니다.

 

⚠️ 참고 사항

• bcdedit 명령어는 부팅 설정(BCD)을 변경하는 강력한 명령어이므로,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.
• 이 명령어는 Windows 7, 8, 10, 11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.
• 만약 테스트 모드가 꼭 필요한 환경이라면, 다시 켜려면 아래 명령어 사용:

bcdedit -set TESTSIGNING ON

 

 

 

테스트 모드 워터마크가 눈에 거슬린다면, 이 방식으로 깔끔하게 해결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