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🎉 BTS 전원 군 복무 완료…글로벌 재도약 본격 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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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21. 21:48
1. '군필 완전체' 되다
- 6월 21일 수요일, 마지막 멤버 **SUGA(민윤기)**의 사회복무 마치고 공식 전역함으로써, BTS 전원이 ‘병역 의무’를 완수했습니다.
- SUGA는 6월 18일 사회복무 대체 복무 종료 후 연차를 활용해 전역했고, 21일 공식 해제됐습니다.
2. 향후 일정: 재결합과 활동 재개
- 업계에 따르면 BTS는 2025년 말~2026년 초 정식 재결합을目하며 팀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.
- 2026년 3월, 신곡 또는 프리리리즈 싱글이 공개되고, 곧이어 월드 투어 시작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.
- J-Hope는 이미 **KSPO 돔 공연(2/28~3/2)**을 마치고 북미·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, 이는 ‘개별 사업→팀 활동’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으로 보입니다.
3. K‑팝 플랫폼의 중추적 역할
- 군 복무 시기에도 멤버들은 솔로 앨범·투어·방송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.
→ Jin 2집, RM 2집, SUGA ‘D‑Day’, J‑Hope 월드 솔로 투어 등 - BTS의 공백을 메우며 각 멤버의 솔로 브랜드도 공고해졌고, 이는 팀 재결합 시 다채로운 기획·협업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반입니다.
4. 산업적·문화적 영향
분야 | 기대 및 영향 |
K‑팝 수출·방탄 효과 | BTS 컴백 시 글로벌 음원·MD·콘서트 수요 급증 예상 |
엔터 투자심리 | 산업 전체로 투자 확대 흐름 강화, HYBE·중소 기획사 호재 |
K‑팝 구조 재점검 | 김영대 평론가는 “BTS 복귀는 K‑팝 시스템 점검 계기. 이후 다양한 그룹들이 글로벌 영향력 확보 가능성 커질 것”이라고 평가 |
국가 문화력 강화 | BBC·PBS는 “BTS 복귀는 국내 문화 산업 및 국가 브랜드 강화”로 해석 |
5. 우려 요인도 존재
- 새로운 세대의 도전: Seventeen, TXT 등 HYBE 산하 신인 그룹들이 글로벌에서 입지 확보하며 ‘BTS 이후’ 체제로 전환 중.
- 소속사 리더십 및 멤버 개인 부담: 방시혁 의장 조사, 멤버 심리 리스크(불면, 사회적 압박 등)가 복귀 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✅ 요약
- 완전한 재결합: 멤버 7명 전원 군복무 마무리, 활동 재개 준비 완료
- 시기: 연말~2026년 초 신곡·월드 투어 예정
- 산업 기대: 음원·콘서트·상품 등 K‑팝 동력 재점화, 글로벌 문화력 상승
- 신중 변수: 신인 그룹 경쟁, 멤버 리스크 및 산업 구조 점검 필요
🎯 블로그 독자 팁
- 팬(ARMY): 2026년 월드 투어 일정, 티켓 정보 놓치지 말고 주의 깊게 확인하세요.
- 엔터주 투자자: HYBE 실적 모니터링의 적기! BTS 컴백은 실적 반등의 강력한 촉매입니다.
- K‑팝 산업 관계자: BTS 복귀 효과를 기반으로 '씬 전환기' 도입, 후속 그룹 기획 전략 수립 필요.
- 문화 콘텐츠 정책 담당자: BTS를 글로벌 홍보 매개체로 활용하고, 후속 산업 기반 지원 체계 설계 고려하세요.
BTS, 전원 군 복무 마치고 공식 복귀…글로벌 활동 재개
[산경투데이 = 한승수 기자]그룹 방탄소년단(BTS)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공식 복귀하면서, 글로벌 음악 시장과 K-팝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.외신들은 일제히 이들의 복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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